㈜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이하 영재오)가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역삼 아르누보시티호텔에서 전국에서 온 5살에서 초등학교 2학년 100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2019년 영재오 영재독서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경험과 다양한 책과 여러가지 활동으로 책과 좀 더 친숙해지고 책 읽기 뿐 만이 아니라 책 읽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인 그림그리기, 한자, 수학, 운동까지 알차게 채워진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재오는 ‘영재들의 오후학교’의 줄임말이다. 설립된 지 17년차가 된 영재오는 유아두뇌개발 교재를 개발하며, 영유아들의 두뇌발달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형 교재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아이의 건강한 교육을 위해서 그 엄마가 먼저 건강해져야 한다는 철학 아래 영재오 엄마학교를 진행하며 부모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임서영 소장은 “아이들이 독서캠프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고 또래와 함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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