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영영재오발달연구소(이하 영재오)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두뇌발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7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대국민 브랜드 투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투표에는 32만 963명이 참여해 투표 건수만 134만 6323건을 기록할 만큼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
 

영재오는 ‘영재들의 오후학교’의 줄임말이다. 설립된 지 17년차가 된 

영재오는 유아두뇌개발 교재를 개발하며, 영유아들의 두뇌발달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형 교재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아이의 건강한 교육을 위해서 

그 엄마가 먼저 건강해져야 한다는 철학 아래 영재오 엄마학교를 진행하며 부모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영재오는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핵심 리더로 키워가기 위한 영재오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방과 후 교실 프랜차이즈를 시작했으며, 아이교육을 위한 부모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임서영 소장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공신력 있는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한국형 영재를 육성하는 영재교육연구소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부모에게 영재교육에 대해 

새로운 영감을 주는 유아교육 멘토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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