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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집중트레닝반 후 감사의 편지
20-07-13 16:57주원이 벌써 6번째 집중트레닝반 이었어요~
엄마 나는 처음 집트 때는
자려고 누웠는데 엄마가 떠올라서
눈물이 흘러 얼른 이불을 덮었는데
이제는 하나도 눈물이 안나~
형아들이랑 너무 재밌고 좋아서
엄마 얼굴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
내가 잘 크면 소장님이 엄마한테
아들 잘 키웠다고 칭찬해 주시지?
나는 어떻게 집트을 만드실 생각을 하셨는지
소장님이 너무 훌륭하시잖아
그래서 소장님을 훌륭하게 키워주신
소장님 엄마도 칭찬해드리고 싶어
주원이의 집트 소감이어요^^
아이들을 믿고 맡기고
걱정없이 지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 혼자서는 못 왔을 길
소장님, 선생님 계셔서
올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 모두를 자식삼아
정성으로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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