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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속마음을 알게된 매니져의 감사편지
20-10-19 21:08소장님
어제 윤아의 마음 속시원히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담실 안에서도 늘 매니저로서 코칭하는 자리에 앉아있다가
윤아와 민재를 데리고
엄마의 자리에 앉아있으니
소장님께 궁금한것도 얼마나 많아지던지요.
그리고 왜 이렇게 내 아이 마음은
잘 모르겠던지요~
윤아가 외롭고도 고독했구나.
엄마가 소중히 다루어주길 원했구나.
소장님께서 윤아대신 윤아의 마음을
저에게 말씀 해 주시니
저는 울컥 눈물 날 뻔 했습니다.
민재오빠로 덩달아
영재오 베이비로 소장님곁에서 키워온 아이가 벌써 조기입학 하는 언니네요!
너무 잘 키워가고 있다는 소장님 말씀에 또 한번 울컥하고요^^
이제 소장님이 주신 미션.
열심히 하여~ 저 역시 엄마들에게 더 귀감이 되는 두아이 엄마로서.
매니저로서 발돋움 더욱 하겠습니다!
윤아는 오빠와 함께 플카를
키만큼 쌓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갑니다~
두 아이에게 늘 제일 빠르고 최선인 길을 알려주시는 소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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