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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수아ㆍ수현 쌍둥이맘의 감사편지
19-02-25 02:06소장님!!!!!!
수아 수현 쌍둥이 엄마입니다.
소장님을 처음 뵈었던 38개월
그날 기저귀를 떼고 선긋기를 하며
처음으로 색연필을 쥐어주었지요.
그랬던 아이들이 할수있는게 많아지고
스스로 책읽는 아이가 되어
캠프에서 첫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삼 언제이리 컸을까 싶어 가슴 벅찹니다.
스스로 잘할수 있는게
외국어라는걸 알고있는지
중국어 플카를 장기자랑 시간에 뽐냈어요.
'엄마가해줘' '난못해' 라는말을 달고 살던 아이였는데 이러한 변화가 놀랍습니다.
매순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시고
엄마의 마음도 헤아려주시는
소장님.
파티 기회주셔서 감사드리고
두 아이 멋지게 자랄수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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