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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개월 어학연수를 간 정인맘의 감사의 편지
19-04-04 00:58소장님~
중국의 모든 일정을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시간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이렇게 저도 정인이를
그 넓디넓고 큰 곳, 중국까지
아이 홀로 보낼 수 있던 이유도
믿음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단련이 되었겠지요^^
정인이가
초등예비반 합숙부터
국제반을 하면서
저도 적응을 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나봅니다.
'아이를 강하게 키운다'
소장님의 그 큰 뜻을 이제 알 것 같아요.
엄마가 강해지니
아이도 그리 성장한 것 같습니다.
남들처럼 그저그렇게
평범히 키우기엔
제 딸은
정말 평범치 않던 정인이였으니까요.
정말 힘들어 미치는 그 시절,
멘탈붕괴였던 제가
처음 소장님을 뵙고
공육의 1년 6개월 동안의
철부지 시절부터 지금까지 6년동안
영재오 속에서 단 하루도
벗어난 날이 없었습니다.
어느 새 8살이되어
훌쩍 커버린 정인이가 되었네요.
이제는 제 딸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엄마없이 잘 지낸다 하셨지만
그 만큼 더
저희 아이, 정인이에게
정성을 많이 쏟아주신 것 같아
어찌할 바 모르겠고
더없이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고있지만
중국 한셩학교의 모든
커리큘럼과 시스템들이
정말 내 아이에게 꼭 해주고싶은
마음을 절로 들게합니다.
소장님~
늘 저희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늘 저희 엄마들을 다그쳐주세요.
저도
더 많이 배우고
더 제대로 영재오를
많은 엄마들과 나누고
아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감동의 순간이
하루하루입니다.
소장님~
존경하고.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인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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