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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모두 잘 성장하여 감사하다며 편지가 왔어요
19-04-04 10:09소장님.
토요일에 뵙고
이리 감사글 쓰려고 보니
상담 중에 타이레놀 드시고
계속 뒷목을 주무르시던게 생각납니다.
보면서도 미처 괜찮으시냐고
헤아려서 여쭤보지도 못했던 게 죄송스럽고
타이레놀을 드시면서까지
오랜 시간 동안 성심성의껏 상담해 주셔서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소장님께 표현하지 못한 제 자신을 보니
표현어휘가 부족한 ♡♡가 이해가 되네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배웠을테니
소장님께서 주신 미션대로
이번에는 꼭 플카 열심히 보여주고,
엄마도 많이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큰아이를 키워보니
소장님의 교육 방침이
영재 아이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정확히 와닿았어요.
그래서 영재오만 믿고 둘째를 키웠더니
아이의 성장은 당연하고
엄마인 제가 더 행복해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지는건
당연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황금 같은 이 시기에
소장님을 만난 저희 아이들은
정말 복이 많아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상담때 피곤하셨을텐데도
밝은 미소로 최선을 다 해 상담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이제부터
"소장님께서 항상 건강하시니 감사하다"고
아이들과 감사기도 드리려구요.
바라면 이루어진다잖아요.^^
앞으로도
소장님께 많이 배워서
복이 많은 두 아이 모두
영재오를 통해 잘 가르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른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소장님,
말하고 또 말해도 부족하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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