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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날아온 감사의편지
19-04-11 01:16안녕하세요~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61개월된 양재와 양재맘입니다~^^
양재는 올해 1월부터 프렙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며 모든것들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영재오로 기본기가 다져진 양재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모든것들을 스폰지처럼 빨아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에 살아서인지 말이 느렸던 양재는 24개월때
소장님을 처음뵙고 8바구니와 플카를 시작했습니다.
플카를 시작하니 양재의 말은 청산유수로
정말 저 혼자 듣기 아까울 정도로 늘어만갔습니다~^^
아이의 변화에 놀란 저는 영재오를 떠날수 없기에 한국 들어 갈때마다
소장님께 상담도 받고 공동육아, 더나방, 캠프, 운동발달센터
그리고 수업을 들을수 있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그래서 양재는 정말 많이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 중입니다~^^
양재의 성장과 변화에 한박자씩 늦는 엄마이기에
더 더 더 노력하고자 사엄을 다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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