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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윤비의 2차 육아상담 후기
18-04-06 15:5125개월 윤비의 2차 육아상담후기 입니다.
윤비는 16개월부터 꾸준히 소장님과의
육아상담을 통해 멋지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1차 16개월에 소장님 상담받고
2차 25개월 상담을 받았어요~
집에선 큰소리내면서 수다스런아이가
밖에 나오면 개미만 들을수 있게 인사하고
아직 통글자 헤메이고ㅠㅠ
진작 소장님 뵈러갔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고...
코칭맘이기전 나역시 엄마...였어요.
잘하고 싶은모습만 보이고싶은
맘이 더 앞서더라고요.
사물인지는 일찍 했는데
왜 먹글자가 더딘건지...
어서하자! 어서하자!...하면
들키지않을려는 조바심이
윤비를 더 더디게 한걸 알았어요.
25개월~
34개월이상의 발달을 보이네요.
근데 글자에서 그래프가 아래로
뚝... 그러니 통글자가 더딘거라고
하셨어요.
동그라미를 그리라고하니
조그만 동그라미만 잔득...
소장님만남이후 뭘 하지 않았는데
동그라미가 커졌어요!
이게 소장님 효과!
임서영 소장님께 받은 솔루션~
1. 공동육아하는동안
너무 엄마랑만 있어 다른이모들이랑
동그라미도 그리고 활동지하게 하라 하셨다.
2.인사도
안녕! 안녕! 하세요! 하세요!
이렇게 시키지말고
다른사람들이 인사하라고 말할수
있도록 하라.
3. 언니야? 동생이야?
물어보고 언니야! 라고 바로
대답할 수 있게 하라.
4. 물어보면 바로바로 대답할수 있도록
대답 기다리지 말고 바로 답해줘라.
5. 엄마가 말하는대로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할수 있게 하라.
윤비를 스스로 하겠끔 기다리게 한게
독이였던 것!
솔루션 받은대로 열심히 실천해서
멋진 언니로 성장하자~
육아는 자녀가 한명이든 두명이든
세명이든... 힘든거 같아요.
아이각자각자 다르니
큰아이 키울때 쉽게 하던것들도
둘째는 어렵기도 하고
큰아이는 안 그랬는데
둘째는 왜 이리 힘들까싶기도하고
또 다르네요.
이럴때 소장님이 계시니 넘넘
든든합니다~
육아하시며 답답하시고
궁금하신게 있다면 내가 모르는
우리아이 마음을
전문가를 통해 들여다 보세요~
아이의 황금기인 유아기!
황금같은 그시간 놓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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