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소장님께

안녕하세요~
어제 상담받은 ♡♡ 엄마입니다.

먼저 ♡♡이 캠프 초대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원했던 ♡♡이의 캠프였기에
캠프 허락 말씀을 듣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도
캠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영재오 시작하고 5개월 동안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끼며 잘 하고 있는건지
불안했었는데

상담 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또한
♡♡이 친구관계가 항상 걱정이였는데

소장님께서 해답을 주셔서
마음 편히 복직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 얼굴만 보아도
어떤 상태인지 아시고

어떤 질문을 해도
속시원히 대답해주시는

소장님이 계시기에
미래가 두려움이 아닌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영재오를 모르고 살았던
지난 몇년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에게 긍정의 힘 실어주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이가 엄마를 좋아하게 되고
인사도 잘 하며 안정된 정서를 가지게 된것,

캠프를 갈 수 있는 실력이 된 것,
자신감이 생긴 것도 모두 소장님 덕분이에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은 ♡♡이지만
코칭맘과 소장님 더욱더 믿고 의지하며 쫓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힘주고 응원해주신 현우선생님♡하연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려요.

소장님~~ 코칭맘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소장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8년 6월 5일
♡♡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