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사는 OO맘의 따뜻한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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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안녕하세요 ^^...
저는..울산사는 8살 6살 딸을 둔 OO맘 입니다 
 
저는 상담포함해서..소장님을 딱 3번 뵈었는데요..ㅜ ㅜ
직접뵐수있는게 쉽지않아서
이렇게 카톡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 
 
영재오를 하게되면서...
자꾸 재미있는것을 찾고 ㅋㅋ 

목소리도 솔! 톤으로 낼려고 하는 ㅋ 

제모습을 보게되는것 같아요
뭔가 근거없는 자신감도 생기구요 그래서 저도 재미난 엄마가 되어보려고 ㅋ 

가발도 쓰고 하는데 ㅋ 이게 잘 ㅋㅋ 안되더라구요....
아직 한~~ 참 멀었지만.....
그래도 코칭맘님들처럼 영재오 카스친구맘들 처럼..

활동해보려고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어느날 활동을 다마치고 잠자고 있는 애들을 보며.

"영재오가 없었다면..지금 우리애들은 뭐하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참 감사하단 생각이들었어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영재오 소식
1기부터 시작해서 12기까지 5번째 듣고있는 사이버엄마학교
사정상 한달에 한번씩들을수있는 귀한 강의....제게는 보석같은 귀한 영재오 입니다 

 
웃긴사진 ㅎㅎ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남편이 사진보며..사진에 맞는 칭찬을 해주더라구요 ㅋㅋ 
 
소장님.......감사합니다
육아라는 끝없는 길에...너무 멋진 나무들을 심어주셔서...

포기하지않고 가면 나무에 열매도 맺히고 또..울창한 숲이 되어있을것 같아서요... 
 
또 이 영재오를 저희집 OO와 OO가 할수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포기하지않고..오뚝이처럼 일어나고 또 일어나서 

계속 소장님 가시는길 따라가는  OO엄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