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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소장님께 온 감사의편지
18-11-05 01:03소장님~
소장님께 이 감사한맘을 어찌 다 표현드릴까요?
소장님 말씀주신거 저의 상황이
제 지금 현실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피하고만 있었습니다.ㅠㅠ
미루고 미루고 이리 시간이
오래 지났습니다.
울 ♡♡ 2년 참았네... 말씀하실때
얼마전 ♡♡가
나 7살에 학교 갔어야 했는데ㅜㅜ... 라고 말했던게 생각나
머리얻어맞은거처럼 쿵! 했습니다ㅠㅠ
♡♡순간순간 변하는 모습으로
저에게 사인을 보냈는데 외면했었어요...
소장님 안 계셨으면 정확한 이유도
모른체 갑자기 변한 모습의 문제아이로
낙인 찍었을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동생은 갔던 공동육아ㆍ더나방ㆍ센터까지...
자기는 못 하던걸 하는 동생이 늘 부러워했었는데
이제 자기도 소장님께서
캠프에 이어 영재반도 초대해주셨다고
엄청 좋아하고 있습니다^^????????????
직진길 냅두고 돌아돌아 어렵게 갑니다.
제 힘든시기 웃으면서 버틸수 있게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소장님ㆍ영재오식구들께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멋진 소장님 건강하게
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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