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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전해온 감사의 편지
18-12-05 00:29소장님~
시연이 담임선생님과 상담했는데
첫마디가 주말에 중국어 과외를 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안한다 했더니 너무 놀라시면서요..
학습력이 뛰어나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너무 이쁘다고 이야기하시면서요.
이제 친구,선생님들과도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문 92점 맞았다고 하네요. 너무 잘한다고..
중국어가 너무 빠르게 늘어서 선생님들도 신기해 하셨어요.
9월에 입학했으니 몇달 안됐는데 말이져..
플카가 답이 맞네요.
학원도 과외도 한게 아닌데
합숙하며 미션대로 집중해서 플카만 돌려줬는걸요..^^
영어도 회화만점. 스피킹.리스닝
모두 좋다며 칭찬 하시더라구요.
잘하려하니 너무 급하게하다
조금씩 실수하는게 문제라고 지적도 해주셨답니다;;ㅎㅎ
천천히하면 더 잘할수 있을꺼란 조언도 하시구요^^
숙제도 너무 잘해오고
전체적인 규정도 처음에는 말을 못알아들어서 힘들었으나
이제는 모두 이해하고 잘지킨다고 이야기해주시며
첫상담 긴장됐는데 너무 기분좋게 칭찬 듬뿍받고 왔어요^^
어깨뽕 잔뜩 장착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지금은 시연.리온이가 친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너무 잘지낸다고 하시네요~
하나같이 내자식처럼 같이 키워주신 독수리 5명 엄마들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시연이 성장시킬수있게 도와주신
소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어디서든 더 멋지게 빛나는 아이로 키울께요^^
열아들 안부럽습니다~!ㅎㅎ 자랑스러운 딸 시연이에게
노력하는 멋진 엄마 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소장님^^
몸 추스리고 짜잔! 나타날께요~ 부산일정 잘마치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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