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몇일 고생하다 보니 
소장님께 더더욱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그저께 애들 아빠가 ♡♡동생 데리고 계단 오르기를 했는데 
 
세상에 40층을 쉬지 않고 오르락 내리락 했다는 거에요~ 
 
더나방 효과라면서 함박웃음:) 
 
더나방 하기전만 해도 
안 오른다고 안 오른다고 
힘들다고 도망치던 녀석이었는데 
 
두달만에 힘들단 말 하나 안하고 오르락 내리락! 
 
더나방은 ♡♡이만 하는게 아니였나봐요~ 
동생도 남몰래 함께 하고 있었나봐요 ^^ 
 
송도에서 매일매일 
더나방 오고가는길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성장의 기회가 된 건지... 
 
오고가는 길이 멀어 
시간이 낭비되는건 아닌가 했던건 
정말 저의 좁은 생각이었단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여 건강 말끔하게 챙겨서
활기차게 등원하겠습니다 :) 
 
소장님도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더나방 만들어주신 소장님..
더나방 이끌어주시는 앨리쌤.. 민재쌤..
더나방 들어가서도
늘 ♡♡이도 성장에 힘써주신 우리 윤아쌤.. 
 
더 바지런해질게요~!^^